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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, 또, 또, 남자배우만 쓴다. - 영화 <비공식작전> 예고편을 보고.영화 2023. 7. 28. 01:57
최근, 을 보러 갔다가 영화 예고편을 봤다. 하정우와 주지훈. 예고편을 보고 든 생각은, 헐 하정우 주지훈? 모가디슈 같다. 중동? 올. 이런 게 아닌, 하, 또, 또, 또, 남자 배우들만. 그놈의 브로맨스 어쩌고. 영화의 완성도, 이야기의 재미있음을 이야기하자면, 사실 믿음직하다. 알다시피 김성훈 감독의 전작인 , 등이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많이 이야기하며, 나 역시도 조진웅과 이선균이 나온 를 한국 액션 영화 중의 최고로 아직까지 택하고 있으니 말이다. (8월 2일 개봉일이라 아직 그에 대해 이야기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.) 유명한 한국 영화를 생각해 보자. 시리즈, 마동석을 필두로 다양한 '남성' 빌런이 판치는 곳. 나 , 과 같은 누아르 영화들처럼 그저 남성 배우들만 떼로 나오는 영화들. 우리는 ..